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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염일수, 최근 5년간 29.6일…평년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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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6일 오후 광주 북구 문흥근린공원에서 직장인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연합뉴스
이틀째 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6일 오후 광주 북구 문흥근린공원에서 직장인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대구지역 폭염일수는 연평균 29.6일로 나타났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일수를 의미한다.

2018년 40일, 2017년 33일, 2016년 32일, 2015년 21일, 2014년 22일 등이다.

대구 평년 기준 폭염일수는 23.2일인 것을 고려하면, 2016년 이후는 지속해서 폭염일수가 평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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