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가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엘프' '여신'이라고 불리는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96년 12월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으로 만 22세다.
SNS를 통해 한국 문화와 K팝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인터넷 바이럴 스타로 활동해왔으며 2016년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고정출연 중이다.
2018년 11월 18일 전 소속사 팔렛으로부터 사기, 업무방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3년간 팔렛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후 소속사 동의 없이 임의로 개인 활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더프리즘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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