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침마당', '왼손잡이 아내' 열연중인 황범식 출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침마당' 사진 캡쳐

28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배우 황범식이 출현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범식은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이다. 1967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6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황범식은 화요초대석에서 "난 내시를 총 3번 연기했다. 내시는 참 대단한 역할이다. 왕의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내시다." 라고 말했다. 황범식은 특히 '명성왕후' 촬영 당시 감독이 자신에게 "왕의 아픔을 같이 공감하는 내시가 되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고 내시에 관한 생각에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현제 황범식은 '왼손잡이 아내'에서 명품 조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3부작으로 28일 100회가 방영된다. 마지막 회까지 앞으로 4회가 남아있다. 또한 황범식은 '왼손잡이 아내'의 후속작인 6월 3일 방영되는 '태양의 계절'에도 출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