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달부터 한국에서 수입하는 넙치(광어)와 조개류 등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발표, 세계무역기구(WTO)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 판결에서 패소한 데 따른 보복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후생노동성은 30일 식중독 발생 우려 등 일본 국민의 건강 확보와 식품 안전성 강화 차원의 대응이라며 이같이 발표하고 "(후쿠시마산 등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한국에 대한 대응조치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특정국가 검사 강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며 "한국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등 8개현의 수산물을 금수하고 있어 사실상 대응조치가 될 것 같다"고 해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