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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의승대장 사명대사 추모 다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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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승대장 사명대사 진영
의승대장 사명대사 진영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의승대장 사명대사를 추모하는 다례제가 6월 1일 오전 10시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대불 광장에서 봉행된다.

이번 다례제에는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사명대사 진영 21점을 영인해 모시고 개최되는 최초의 행사여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례제에는 조계종 군종교구 지선 스님, 김규환 국회의원, 배기철 대구동구청장, 장세철 동화사 9교구 신도회장 등 1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다.

먼저 동화사 조사전에서 사명대사 진영을 모시고 통일대불 광장까지 진영 이운식을 가진다. 이운식은 전통의식 대로 취타대, 일례번을 비롯해 30여 개의 장엄번을 선두로 위패를 모신 전통가마과 진영이 뒤따르게 되며,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신도들도 이운행렬에 동참하게 된다. 이운행렬이 통일대불 행사장에 도착하면 사명대사를 추모하는 종사영반 의식과 다례제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에는 통일대불 앞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100명을 대상으로 사명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진영그리기 백일장을 연다. 또 29일 오후 1시에도 통일대불 앞에서 진영그리기 백일장 행사와 '나도 승병이다'라는 주제로 승병 체험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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