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안방극장으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31일, 최강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길 측은, 최강희가 SBS '미스 캐스팅'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극이다. 최강희는 극 중 전설의 블랙 요원 출신이자 '반돌싱녀'인 백찬미 역을 제안받았다.
이후 최강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에 최강희의 나이에 관심을 가지는 누리꾼들도 많아졌다. 최강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미스 캐스팅'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