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길과 정원, 쉬어가도 괜찮아'이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jesuscape@ex.co.kr)으로 할 수 있다.
서류심사로 선정된 14개의 작품(일반부 7개, 학생부 7개)은 오는 9월 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전시된다.
현장심사는 설치된 작품을 대상으로 일반부와 학생부 각 3개 작품을 선정해 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김동인 시설처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전주수목원에서 1년간 전시할 예정"이라며 "직접 만든 정원이 수목원의 주요 콘텐츠가 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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