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 개최

6일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
대구경북 홍보관 운영, 대구경북 관광업체 여행상품 판매, 해외 6대 여행사 업무협약체결 등 진행

2017 한국국제관광전 대구홍보관. 대구시 제공
2017 한국국제관광전 대구홍보관.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및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연다.

대구경북 투어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인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와 연계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100개 부스 규모인 대규모 관광 특별홍보관을 마련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요소를 집중 홍보한다.

특히 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연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서울시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학회 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세계관광기구(UNWTO), 각국 해외 대사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경북 문경 출신 방송인 이휘재, 문소리의 사회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세계 각국 축하 영상 메시지, 선포식 세리머니, 홍보대사 위촉, 해외 6대 핵심 여행사 업무협약 체결, 홍보 영상물 상영, 대구경북 글로벌 서포터스 축하공연, 홍보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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