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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기름 운반차 추돌 사고… 경유 350ℓ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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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흡착포 이용해 제거 작업 중

낙동강과 인접한 안동지역 한 도로에서 경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동시 공무원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낙동강과 인접한 안동지역 한 도로에서 경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동시 공무원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1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운흥동 영가대교 북쪽에서 A씨가 몰던 25.5t 화물차에서 경유 35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앞서 영가대교 남쪽에서 소형 승용차와 추돌 후 기름이 유출돼 교량 밖 도로로 옮겨졌다. 기름이 유출된 곳은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 부근이다.

신고를 받은 안동시는 사고 발생 50여분 만에 직원들을 현장에 급파, 새어나온 경유 제거작업을 벌였다. 시는 흡착포 등을 이용해 유출된 경유의 제거작업을 마무리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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