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수술 시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하고 수술 부위 감염 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는 개두술, 대장·담낭·유방 수술 등 19개 수술을 대상으로 했으며,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한혁 병원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통해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