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U20 조커 엄원상 조기 투입? 에콰도르 느린 수비 무너뜨릴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엄원상이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엄원상이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축구팬들은 이날 정정용 감독이 어떤 맞춤형 전술 및 용인술을 펼칠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의 경기들에서 정정용 감독은 전반 수비에 집중하고 후반 강공에 나서는 전술을 잇따라 보여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후반 '조커' 엄원상을 투입, 빠른 움직임을 활용해 상대팀의 수비를 허무는 역할을 주문한 바 있다.

이 같은 전술이 이번 경기에서도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우선 에콰도르 수비가 꽤 느린 것으로 앞서의 경기들에서 확인됐기 때문에, 엄원상을 기존보다 빨리 투입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물론 엄원상 말고도 빠른 발을 가진 선수들을 활용, 초반부터 또는 이전처럼 후반부터 공략에 나설지 주목된다.

물론 에콰도르는 수비의 허점만큼 공격의 강점도 돋보이는 이 대회 다크호스팀이다.

다만 정정용호는 이번 대회 8강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연장 및 승부차기까지 가며 격전을 벌인 탓에 3실점한 것을 제외하면, 경기당 1실점 초과를 한 적이 없다.(포르투갈 전 0대1 패, 남아공 전 1대0 승, 아르헨티나 전 2대1 승(이상 조별예선), 16강 일본 전 1대0 승) 즉, 수비만큼은 에콰도르보다 우세하다.

이 같은 우세를 지키면서 속도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력으로 상대 수비를 허무는 전술을 경기 중 언제쯤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