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걸그룹 '공원소녀'의 '레나'가 자신이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이은저의 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19세때인 1993년 미스코리아 전남 진에 뽑힌 바 있는 이은저는 작곡가 이영훈의 지원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4년 이문세 9집의 '영원한 사랑'과 '강가에서'에 듀엣으로 참여한 바 있고, 이어 1996년 솔로 1집 'Monotone'을 냈다.
또한 드라마 '까레이스키'와 '사랑을 기억하세요' '인샬라' 등의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표곡 '세월 가면'으로 이은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레나 나이는 17세이다. 어머니 이은저 나이는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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