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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IBK기업은행 본점 이전 추진…삼성 투자 확대 직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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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공약발표회…대구 숙원 'IBK기업은행 본점' 이전 공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투자 협력 확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2일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일곱 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강은경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2일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일곱 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강은경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2일 'IBK기업은행 본점'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기업 유치 등을 총괄할 '대구산업대전환위원회' 구성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달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일곱 번째 공약발표회를 열고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토균형발전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IBK기업은행 본점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미래산업 핵심 기업과의 투자·협력 확대에도 직접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취임 즉시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연차별 로드맵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대구 GRDP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여당 지도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입법·현안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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