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학당은 29일(토) 오전 10시 제3기 주역원전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하도낙서(河圖洛書·고대 중국에서 예언이나 수리의 기본이 된 책) 해설을 비롯해 이치를 밝히고 오행(五行)의 상생·상극을 설명하는 주역입문과 태극론, 음양론, 오행론, 팔괘론 등 주역의 기본사상을 원문으로 강의한다.
또 주역의 총론격인 계사전(繫辭傳) 부분을 통해 주역 전체를 조망하는 계사전 강의도 포함되었다.
강의는 사단법인 동방문화진흥회 덕천(德泉) 오금지(吳金芝) 전임교수가 맡는다. 오 교수는 주역의 대가 야산(李達) 이달(李達) 선사(先師)의 친손부이자 대산(大山) 김석진(金碩鎭) 선생 문하에서 20여 년간 주역 및 동양의 여러 경전을 수학했다. 문의 053)656-4964.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