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JTBC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주저앉은 수진(김하늘)이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18일 방송되는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딸 아람을 홀로 키우며 행복을 찾은 수진과 기억을 잃는 증세가 잦아진 도훈(감우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도훈이 요양원 입소를 앞둔 마지막 길목에서 수진을 만난다. 운명적인 재회를 한 도훈과 수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엇갈린 진심은 다시 닿을 수 있을지 이날 8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17일, 7회가 방송된 직후 '바람이 분다'는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도훈과 수진 역을 열연하는 감우성과 김하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감우성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이며, 김하늘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이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16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는 오는 16일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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