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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언론매체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지난해 KBS2 단막극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알려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의 출연진 모두 친하게 지낸 것이,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로 와전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김민석과 박유나의 나이는 각각 1990년(29세), 1997년 생(23세)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출연 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박유나는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후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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