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N '작업실'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지난 '작업실' 7회 방송에서는 차희와 빅원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고성민이 빅원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하며, 마음을 결정해달라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이번 마지막회에서 차희와 빅원, 고성민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보이고 있는 차희와 빅원, 최낙타와 아이디, 고성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차희는 1996년 생(24세)으로 2014년 데뷔한 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빅원은 1991년 생(29세)으로, 2012년 그룹 24K로 데뷔한 이후 2016년 탈퇴해 래퍼로서 활동하고 있다. 고성민은 1998년 생(22세)으로, 지난해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한 신인 가수이다.
이외에도 최낙타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얼음땡'으로 데뷔한, 1990년 생(31세)의 싱어송 라이터이며, 아이디는 2016년에 데뷔해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디는 1995년 생(25세)으로, 지난 2017년 JTBC '믹스나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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