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프로그램으로 '살롱음악회-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27일(목)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살롱음악회 '사랑의 묘약' 무대에는 테너 현동헌, 소프라노 소은경, 바리톤 최득규, 베이스 전태현, 소프라노 김효진 등이 출연하고, 아트커뮤니케이터 김성민의 해설이 함께해 관객들이 오페라 무대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익숙한 오페라 곡으로 관객과 쉽게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의 일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출신 음악가를 발굴하고 무대의 꿈을 이루는 일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은 3월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경찰 출신으로 구성된 경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소소한 행복음악회'를 가진 바 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054)480-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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