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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리불순, 빠른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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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원장
이지은 원장

자궁의 건강은 여성의 신체 건강과도 연결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자궁은 여성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자궁의 건강을 체크 할 수는 없다. 이때 간편하게 자궁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생리이다.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는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생리 주기를 통해서 자궁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다. 만약 생리불순을 겪고 있다면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에 대해 수원 영통역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생리불순은 생리주기, 생리양과 기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난다. 또 부정출혈, 무월경 등도 이에 포함된다. 생리주기가 지나치게 짧으면 빈발월경, 35일 이상으로 길면 희발월경이라고 한다.

생리양이 많고 기간이 너무 길면 과다월경, 반대면 과소월경이다. 부정출혈은 생리기간이 아닐 때 출혈이 있는 것, 무월경은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며 "이렇게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생리불순증상이 있다면 생리불순치료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희해한의원에 따르면 생리불순의 주요한 원인을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호르몬 불균형이다. 이는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두 번째는 질환과 관련된 생리불순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게 된다면 무월경이 지속될 수 있고, 이 외에도 갑상선질환, 골반 내 악성 종양 등 다양한 질환이 생리불규칙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생리불순 개선을 위한 관련 치료에 나선다.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질 수 있게 생리불순 원인 질환 치료에 중점을 둔다. 특히 한약은 부작용이나 금단 증상에 대한 부담이 적은 생리불순치료법으로 활용되는데 호르몬 불균형 회복, 자궁과 난소의 기능 강화, 주변 장기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한약과 함께 사용되는 치료법은 골반 내 기혈순환을 바로잡고 면역력개선에 도움주는 약침, 자궁관련 경락을 자극하는 침, 복부의 혈에 열 자극을 가하여 따뜻한 기운을 더하는 뜸, 어혈과 담음 같은 체내 노폐물 제거에 좋은 부항 등이 있다. 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치료로 이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시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무엇보다 중요시 하고 있는 이유다.

이 원장은 "생리불순은 자궁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어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불임으로 이어져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무월경 등의 생리불순 증상이 있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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