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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혈액검사 전국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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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정밀검사 실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경남 창녕 마늘 건조·가공현장을 방문하여 생산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급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경남 창녕 마늘 건조·가공현장을 방문하여 생산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급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혈액 검사)를 전국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남북 접경지역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들 지역 내 돼지농장의 돼지 혈액을 검사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달 17일부터는 전국 돼지 밀집 사육단지 농장 49개 단지 617호에 대해서도 임상 관찰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전국 6천300여호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자는 발생 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에서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해외 방문 후 입국 시 농장 출입을 5일간 금지하고 농장에 대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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