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에 대한 언론 보도에 만족함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한국에 있는 동안 북한의 김 위원장에게 아주 잘 보도된 만남을 갖자고 요청했던 건 대단한 일이었다"면서 "좋은 일들이 우리 모두를 위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곧 그를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주 성공적이었던 G20 정상회의 직후 미국 대표단과 나를 맞아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53분간 대화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46분쯤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먼저 만났다. 이어서 북한의 관할구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한 영토로 넘어간 최초의 미국 현직 대통령이 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만난 직후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김 위원장과 멋진 만남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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