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의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소하 의원은 1961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2016년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 정의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3일 오후 6시쯤 윤소하 의원 앞으로 죽은 새와 커터칼이 담긴 택배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택배 속 편지에는 자신을 '태극기 자결단'이라고 소개한 발신인이 윤 의원을 '민주당 2중대 앞잡이' '문재인 좌파 독재 특등 홍위병'이라고 부르며 '조심하라,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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