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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자유한국당, 국회 예결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 자리 놓고 "내가 하겠다" "6개월 더 하겠다" 다투며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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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국회 예결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 자리 놓고 "내가 하겠다" "6개월 더 하겠다" 다투며 내분. 정당 지지율 20%로 여당의 절반에 그친 제1야당의 현주소.

○…대한항공, 적자 이유로 10월부터 대구공항 등 지방 공항 화물 운송 중단 발표하자 지역 업계 비상. 온갖 갑질로 미운털 박히더니 이제는 양지만 골라 밟겠다?

○…중국·동남아국가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하자 OECD 배출 폐플라스틱 한국 반입 급증. 재활용 후 90%가 쓰레기로 남는데 이제 전국 곳곳에 '쓰레기 산'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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