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속옷 미착용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2018 MAMA 일본'에서 선보인 파격 패션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해 12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서 아찔한 보디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화사는 붉은색의 노출 많은 전신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화사는 백업댄서들과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화사 의상 너무 파격적이었다" "카리스마 넘친다" "청소년들이 많이 볼텐데 화사 의상 민망보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 공항패션' 키워드가 10일 한낮부터 현재까지 연일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화사는 민낯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흰 티와 긴 치마 등 편안한 복장을 입은 채 등장했다.
당시 노브라 상태로 입국하는 화사의 모습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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