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만 대선 차이잉원·한궈위 대진표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궈위 여론조사 1위로 국민당 대선후보 사실상 확정
미중 갈등·홍콩 시위·中압박 속 양안관계 최대 쟁점 부상

민주진보당 소속인 차이잉원 대만 현 총통
민주진보당 소속인 차이잉원 대만 현 총통

국민당 소속인 한궈위 가오슝 시장
국민당 소속인 한궈위 가오슝 시장

국민당 소속인 한궈위 가오슝 시장
국민당 소속인 한궈위 가오슝 시장

내년 1월에 치러지는 차기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인 차이잉원(蔡英文) 현 총통과 중국국민당(국민당) 소속인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시 시장이 맞붙는다.

15일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국민당 여론 조사 결과 한 시장이 궈타이밍(郭台銘) 전 훙하이(鴻海)정밀공업그룹 회장 등 경쟁자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국민당이 대선 후보를 결정하려면 당 중앙상무위원회 보고(17일), 국민당 전국대표대회(28일) 등 일부 남은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날 여론조사 결과 발표로 사실상 국민당 대선 후보는 확정됐다.

앞서 민진당 역시 이미 여론조사 방식으로 차이 총통을 차기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첨예한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대만이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최전선으로 부상한 가운데 치러지는 내년 대만 대선에서는 양안 관계(중국 본토와 대만 간의 관계) 관리 문제가 양당 간의 최대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초 대만 '무력 통일 불사' 발언을 계기로 대만에서는 중국 본토에 관한 경계심이 부쩍 커졌다.

게다가 최근 들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가 적용되는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거세게 일면서 대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일국양제 방식의 양안 통일에 관한 거부감도 강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