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는 17일 오전 진량중·고등학교에서 등교길에 학생들에게 쌀 소비 촉진의 하나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이 단체는 지난 15일 하양여고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인바 있다.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쌀로 만든 떡 1천300여개를 준비해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는 뇌를 활성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 참가자들은 '아침밥은 보약이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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