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진행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개헌세력(자민당, 공명당, 일본유신회 등)가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는 '개헌발의선'인 총 의석의 3분의 2(164석) 이상으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NHK, 아사히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들이 22일 0시를 조금 넘겨 보도했다.
다만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을 비롯한 연립 여당은 과반 의석 확보에는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진행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개헌세력(자민당, 공명당, 일본유신회 등)가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는 '개헌발의선'인 총 의석의 3분의 2(164석) 이상으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NHK, 아사히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들이 22일 0시를 조금 넘겨 보도했다.
다만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을 비롯한 연립 여당은 과반 의석 확보에는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