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올 상반기 활동평가에서 도내 3급지 12개 경찰서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고령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각종 공공부패비리와 공적자금부정수급, 불법사금융 등 기획수사 분야와 고소, 고발 사건등 경제수사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 기간 중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사범 29명, 고의 교통사고 유발 보험금편취 보험사기 피의자 25명(구속2), 영세민 상대 차용금 편취 악성사기 피의자 2명(구속2) 등, 중요사건 피의자 총 56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였다.
김대기 고령경찰서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부정부패, 각종 민생 비리 사범 등 검거에 최선을 다해 고령군민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경찰이 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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