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수십억대 전세금 사기 40대 임대업자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적으로 전세보증금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 원룸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주지 않고 잠적했던 임대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원룸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임대업자 A씨(44)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초부터 최근까지 대구에서 13개 원룸 건물을 소유해 임대하면서 전세 계약이 끝난 세입자 수 십명에게 보증금 수십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들이 "임대업자가 연락을 피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며 고소를 해 와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24일 A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피해자 100여명에 보증금 규모가 50억 이상이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그보다는 피해 규모가 작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계속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과 전북 익산 등 전국 곳곳에서 원룸 전·월세 보증금 미상환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세입자들의 주의와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