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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폭염 속 고추밭에서 일하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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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고추밭에서 A(71·여) 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포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낮 최고기온은 34.1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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