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총기를 구입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게시 글에는 권총과 실탄을 찍은 사진과 함께 문 대통령을 비하하며 죽이겠다고 예고한 글이 담겼다.
'일베'의 게시 글이 논란되면서, 해당 사이트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또 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에 과거 '일베'에서 진행한 '직원 채용 공고' 또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일베'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불거졌으며, 대구에 근무지가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울 강북경찰서는 현재 논란의 글을 게시한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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