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하는 등 미국발 호재 적분에 코스피가 1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4포인트(0.65%) 오른 1,938.37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51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1억원과 24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31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1조8천억원을 팔았다 이는 2016년 1월 7∼26일 사이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이다.
코스피 업종 중에서 전기전자(+2.0%)와 의료정밀(+1.9%), 섬유의복(+1.5%), 화학(+1.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0포인트(1.08%) 오른 597.1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60포인트(1.63%) 오른 600.35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0억원과 6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63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는 "미국이 중국산 휴대전화와 노트북, 의류 등에 대한 무역관세 부과를 12월 15일로 연기하면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5원 내린 1,212.7원에 마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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