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아시아 증시도 충격…일제히 급락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일본·호주 등 주요 지수 2% 가까이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15일 아시아 금융시장도 크게 휘청거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21%(249.48포인트) 내린 2만405.65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도쿄 시민이 증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1만327.13에 마감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막판 상승 전환해 0.25% 오른 2815.798에 마감했다. AFP연합뉴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15일 아시아 금융시장도 크게 휘청거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21%(249.48포인트) 내린 2만405.65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도쿄 시민이 증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1만327.13에 마감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막판 상승 전환해 0.25% 오른 2815.798에 마감했다. AFP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