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전 삼성흉부외과, 미국 정맥 학회 이사 Kathleen D. Gibson 박사 내한으로 학술 교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정맥 학회 이사로 재직중인 Kathleen D. Gibson 박사가 대전 삼성흉부외과를 방문해 하지정맥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해 박승준, 차대원 원장과 학술적 교류를 가졌다.

현장에서는 하지정맥류의 다양한 정보와 학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고주파 혈관 치료, 베나실 치료 등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첨단의 치료법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깁슨 박사는 수술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

오후 시간에는 대전, 충청 남북 지역 하지정맥류 진료 의료진 상대로 학술 세미나를 열어 하지정맥류의 최신 치료법과 정보들을 발표하고 더 발전적인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한 연구를 이어 나가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 삼성흉부외과를 내한한 Gibson 박사는 현재 미국 정맥학회 이사 (American College of Phlebology, Board of Directors)로 미국 Overlake Hospital 이사, 학술지 Journal of Vascular Surgery 논문 심사위원,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Seattle 주임 교수를 역임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