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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1일 개회…예결위 구성과 추경예산 심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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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까지 13일간 임시회 개최
상임위 위원 변경 선임과 조례안 안건 처리도 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 제310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해 다음달 2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이 새롭게 구성돼 1년 간의 활동에 들어가고,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 심사와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 선임,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의 안건도 처리된다.

이번에 심의될 경북도 추경예산은 포항지진 피해에 따른 도시재건 사업비와 일본 정부의 경제 도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업 지원자금 등으로 도민의 안전한 생활기반 환경조성과 하반기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됐다.

경북도의회 상임위 활동으로는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안과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 처리가 예고돼 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새로 구성된 예결위는 경상북도에서 편성한 2천66억원의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세밀하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대구공항 이전 업무 진행 상황과 부지 결정 최종 선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본의 부품, 소재, 장비 산업의 수출제한 조치에 따라 경북도 내 반도체 및 전기·전자 등 관련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일본의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가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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