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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뇌출혈로 투병 중인 조합원에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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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승(오른쪽 세번째) 의성부군수와 김민성(왼쪽 두번째) 위원장, 의성군청 간부들이 투병 중인 직원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임주승(오른쪽 세번째) 의성부군수와 김민성(왼쪽 두번째) 위원장, 의성군청 간부들이 투병 중인 직원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민성)은 9일 뇌출혈로 투병 중인 이상화 조합원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천55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853명은 투병 중인 직원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했다.

김민성 위원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아픔을 도와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무겁다. 동료들의 사랑과 정성에 힘입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김주수 군수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임주승 부군수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하루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예전과 같이 직장에서 동료들과 열심히 근무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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