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어부산, 인천 진출 때문에 대구 버렸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어부산 여객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여객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대구발 국제선 노선을 대폭 줄인 이유가 인천국제공항 노선 확보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구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어부산이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선전, 인천~청두, 인천~닝보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배분받음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구공항에서 운행하던 여객기 3대 중 2대를 인천공항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 이 때문에 10개였던 대구공항의 정기 노선은 대구~제주, 대구~후쿠오카, 대구~타이베이 등 3개로 줄어들었다.

더욱이 에어부산은 해당 노선의 적자를 대구시로부터 보전받는 등 대구공항 취항에 따른 많은 혜택을 누려왔고, 에어부산의 성장에 대구공항 취항이 한 축을 담당했음에도 이를 배신했다는 사실에 대해 대구시민들의 비난이 적지 않다. 한 시민은 "김해공항에 더 이상 자리가 없을텐데 대구시민들 항공기 이용만 더 불편하게 됐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동남아와 중국 노선 다변화를 위해 다른 항공사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