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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역 주변 2m 깊이 싱크홀 발생, 7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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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명, 지하에 난방 온수관 지나지만 파열 흔적 없어

대실역 주변. 네이버 지도 캡처
대실역 주변. 네이버 지도 캡처

15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대실역 1번 출구 앞 보도에 직경 1m, 깊이 2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달서구청 직원 등은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서 7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벌였다.

조사 결과 싱크홀 지하에는 온수관이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온수관이 파열되거나 주변에 물이 흐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우선 모래로 메웠다.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산업단지 내 한 도로에서도 직경 50㎝, 깊이 20㎝ 크기 포트홀이 발견됐다.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달서구청에 이 사실을 통지해 구청 관계자가 16일 오전 복구를 마쳤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발견 당일은 주말 당직 체제로 근무 중이었고 발견 지점의 평소 통행량도 많지 않아서 우선 임시 조치한 뒤 16일 도로 보수를 끝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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