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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전 지사 '조국 퇴진' 요구 삭발 감행…"문재인 하야·조국 퇴진"

유튜브 김문수TV 캡처
유튜브 김문수TV 캡처

김문수 전 지사 '문재인 정권 퇴진' 주장하며 삭발 감행…이재오, 박대출 등 참석

"나라 망치는 문재인은 하야하라" "범죄자 조국을 감옥으로" 구호 외쳐

김문수 입장문 발표 "단식해보고 감옥 가봤지만 머리 깎는 것은 처음"

"머리를 깎을 수 밖에 없는 마음 비통"

"대한민국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국민이 아우성치는 모습보니 무력하고 힘들어"

"29일째 문재인 하야 투쟁 동참 중이며 조국 임명은 아니다 해서 농성을 하고 있어"

"황교안 대표, 야당 대표로서 처음으로 삭발 감행"

"자유한국당을 사랑하고 대한민국 더욱 사랑한다"

"대한민국 언론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언론 나라 위기 생각해야"

"검찰이 가장 잘하고 있어…한국당 강력 투쟁으로 힘차게 나서주시길 바라"

"기독교인들이 눈물로 싸우고 있는 데 경의를 표해"

"신앙, 정당 초월하고 직업 초월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북한에서 죽어가는 2천500만 동포 구할 이는 대한민국 5천만 국민"

"한국당 입당 이후 너무도 안락한 제도권 생활해…웰빙 체질된 것 반성"

"이 나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이 나라 위해 할 수 있는 것 다할 것"

"홍콩보다 더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국회의원들 이 자리에 와서 머리깎고 문재인 끌어내야"

김문수 전 지사 발언 이어가며 눈물

김문수 전 지사 삭발 모습. 유튜브 김문수TV 캡처
김문수 전 지사 삭발 모습. 유튜브 김문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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