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둘째 출산 소식에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태희와 비의 가상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아들-딸 모습은 김태희-비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첫째 출산 이후 '뭉쳐야 뜬다'에서 "일단 쌍꺼풀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씨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태희는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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