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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이란 거짓말 증거많지만…우리 임무는 전쟁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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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2곳에 대한 드론(무인기) 공격과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이란이 관련성을 부인하는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미 많은 증거가 있다"면서도 "우리의 임무는 전쟁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다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이란이 지난 40년간 해왔던 방식으로 지속해서 행동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이란이 '배드액터'(bad actor·말썽꾼, 악당)라는 것을, 그들이 지역에서 '사악한 세력'이라는 것을 전 세계는 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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