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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장서 돼지열병 발생 파주 농장에 돼지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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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예천군 공동방제단 소속 방역요원들이 양돈 농장 주변에 소독약과 생석회를 도포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차단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북 군위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 파주 적성면 농장에 돼지를 출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 농장은 이날 4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군위 농장이 해당 농장에 지난 9일 모돈 후보 돼지 11마리를 출하했다.

군위 농장은 돼지 7천여마리를 키우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역학관계를 확인하고 해당 농장에 소독을 강화하고 정밀진단검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임상 예찰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잠복 기간을 고려해 오는 30일까지 이동을 통제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 군위 농장 차량이 파주 농장으로 돼지를 싣고 가 위험도는 다소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에서는 경기 연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역학관계 농장 5곳을 확인하고 정밀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김천과 예천의 농장은 이동 통제가 해제됐다. 영천 농장은 이날까지, 칠곡 농장은 30일까지, 경북축산기술연구소는 다음 달 7일까지 각각 돼지와 분뇨 이동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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