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문 대구시의회 의원은 25일 대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급 확대와 주차공유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하 시의원은 이날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주차장 보급률이 7대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이면도로의 주차난이 심각해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시 대처가 어렵다"며 대구시에 이같이 제안했다.
하 시의원은 "도심지의 높은 지가가 높은만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기존 주차장의 공유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장기 대기자 적체와 사유화 폐단을 방지하는 등 부족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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