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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폭우로 상주보 낙단보 수문 개방. 상주 외서면에는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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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상주시 인봉동의 한 주택 담장이 무너졌다. 고도현 기자
3일 상주시 인봉동의 한 주택 담장이 무너졌다. 고도현 기자

밤새 내린 폭우로 낙동강 보인 상주보와 낙단보의 수문이 열렸다.

상주보와 낙단보 관리사무소는 3일 오전 부터 수문을 개방해 방류중이라고 밝혔다.

낙단보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밤새 내린 폭우로 상주보와 낙단보쪽으로 소하천 등을 통해 많은 양의 물이 유입돼 들어온 양만큼 빼 수위를 조절하는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초당 3천t 정도로 방류하면서 오후 늦게나 내일 오전중 수문을 다시 닫을 계획이다.

한편 상주지역에서는 3일 오전 외서면 우산리 산 35-33번지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와 창고와 반파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봇대 1개가 쓰러져 마을에 정전이 발생했고 축사에는 모터가 작동되지 않아 급수가 일시 중단됐다.

화개동에는 논 일부가 침수됐으며 상주시 인봉동에서는 주택담장이 무너져 담장 맞은편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상주시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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