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제조업 지난달 경기 악화…이달 전망도 부정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경영애로사항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BSI)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은 전달보다 2p 하락한 63을 나타냈다. 이달 전망도 5p 내려간 62였다.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지수의 추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BSI)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은 전달보다 2p 하락한 63을 나타냈다. 이달 전망도 5p 내려간 62였다.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지수의 추이.

대구경북 제조업의 9월 경기가 전달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제조업 전망도 하락하는 등 기업들은 침체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BSI)'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BSI는 전달보다 2포인트(p) 내린 63을 기록했다. 대구는 60에서 54로 6p 하락했고, 경북도 66에서 65로 1p 내렸다.

지역 제조업의 세부 내용을 보면 9월 매출이 전달보다 13p 하락한 67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생산은 86에서 71로 15p 내려갔고, 신규수주(-12p)와 가동률(-6p), 제품 판매가격(-4p), 원자재 구입가격(-2p), 채산성(-1p), 설비투자실행(-1p)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 제조업의 이달 전망도 전달보다 5p 하락한 62에 그쳤다. 특히 경북의 제조업 업황 전망이 전달보다 6p 내려갔다. 대구경북의 세부적 전망 중에서 매출과 생산, 신규 수주, 가동률, 채산성, 원자재 등이 침체할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26.7%로 가장 많았다. 불확실한 경제상황 19.6%, 자금 부족 11.9%,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 11.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달과 비교해 불확실한 경제상황 비중은 3.8%p 감소했지만 수출 부진과 경쟁 심화는 각각 3.6%, 1.6%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대구경북의 9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전달보다 1p 상승한 59였다. 자금 사정(6p)과 채산성(1p), 인력 사정(1p)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