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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톡 영상]비키니 피트니스의 세계, "극단의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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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전 준비중인 한아름 씨, “체지방 10% 미만”

다음주 국내 비키니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준비 중인 한아름 선수. 매일신문 영상콘텐츠부 제공
다음주 국내 비키니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준비 중인 한아름 선수. 매일신문 영상콘텐츠부 제공

"아름답고 섬세한 근육, 체지방 10% 미만의 늘씬한 몸매"

TV매일신문은 8일 오후 '별톡영상'(유튜브 매일신문, 네이버TV, 홈페이지, 앱 등으로 방영) 비키니 피트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극단의 인내를 요구하는 비키니 피트니스는 겉보기와 달리, 엄격한 식단조절과 체계적인 운동 속에 탄생하는 아름다운 인체 근육의 향연이다.

비키니 피트니스는 스포츠모델 등과 함께 보디빌딩의 영역에서 세분화된 종목이다. 기본적인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출발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발달로 칼로리 소비가 증가한다. 인체가 소비하는 칼로리의 90%는 근육이 사용하기 때문.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여성 보디빌더가 근육이 우락부락해 보기 싫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 여성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때문에 큰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 몸의 탄력성 증진과 몸매의 라인업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줌바댄스와 무용을 전공했던 한아름(33) 씨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비키니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주 후에 국내 대회출전을 준비 중인 한 씨는 3개월 전부터 치킨, 떡볶이, 고기류 등을 아예 먹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팔, 다리, 어깨, 히프 등 섬세한 근육 만들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 씨는 올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내년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다.

지젤 비키니팀 소속 한아름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정정임 지젤 피트니스 대표. 매일신문 영상콘텐츠부 제공
지젤 비키니팀 소속 한아름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정정임 지젤 피트니스 대표. 매일신문 영상콘텐츠부 제공

한 씨를 지도하는 정정임 지젤 비키니 피트니스 대표는 "보기에는 섹시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런 몸을 만드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인내와 절제,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회가 끝나고 나서야,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마음껏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 역시 대한민국 비키니 피트니스계의 한 획을 그은 선수 출신이다. 2013 대구 비키니 대회를 시작으로 2015·2018 나바코리아 그랑프리를 비롯해 2018 탱콥스 비키니 1위, 2018 중국 아마추어 올림피아 비키니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미녀와 야수도 러닝머신을 뛰고,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기초적인 피트니스 (플랭크 자세) 코어 운동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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