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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6개 단체 '사드 철회·기지공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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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사드철회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 평화회의 관계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내 공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인근 소성리 저수지에서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7월 31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사드철회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 평화회의 관계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내 공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인근 소성리 저수지에서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단체들은 5일 경북 김천역 앞 광장에서 '사드 철회 및 기지공사 중단 제10차 범국민평화행동'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사드 반대 6개 단체는 "정부는 기지공사 중단과 사드 철회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집회에는 700여명이 모였다.

이들 단체는 결의문에서 "일반환경영향평가와 기지공사 등 모든 사드 배치 절차를 거부한다"며 "우리의 투쟁을 기만하는 그 어떤 배상과 보상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이달 말에서 11월 초 기지공사를 위한 장비를 들여놓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사드 배치 완성을 막기 위해 공사 장비 이동을 철저히 막아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8월 2일부터 사드 기지 내 장병 숙소(옛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생활환경 개선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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