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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오전 9시 종료…열차 운행 단계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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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첫차부터 거의 정상화…화물 운송은 차질 이어질 듯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찾아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찾아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철도노조 파업은 14일 오전 9시 끝나지만 열차 운행 정상화는 이날 밤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이날도 열차표 구하기가 평소보다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화물 운송은 파업 기간 수준으로 차질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파업이 끝나는 오늘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91.2% 수준"이라며 "수도권 전철은 99.9%(2천322대 중 2천320대) 운행해 첫차부터 거의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KTX와 일반 열차는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완전 정상화는 KTX가 오후 6시 30분께, 일반 열차는 오후 10시께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열차 운행률은 KTX가 평시의 80.5%, 일반 열차는 74.4%, 수도권 전철은 99.9%, 화물열차는 35.2%에 머문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안전한 열차 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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