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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보여주마"…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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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 2,500여 명 출전, 파크골프 등 5종목 기량 겨뤄

지난해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지난해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2019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가 17일부터 나흘간 강변파크골프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시니어들이 참가하는 유일한 전국대회인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 걸쳐 노익장을 겨룬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며, 각 종목별 해당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건강 100시대'를 맞아 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국의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파크골프, 소프트테니스 2개종목은 17일부터 이틀간. 수영, 볼링, 족구 3개종목은 19일부터 이틀간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은 멀지 않은 얘기이며, 백세인 생이란 단어가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시대가 됐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법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초고령화 사회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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