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신협과 함께 '행복한 집' 만들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이 19일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펼쳐졌다. 팔공신협 제공.

팔공신협은 19일 대구 동구 신암동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 특화품인 전통 한지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이날 팔공신협 및 두손모아 봉사단은 집 내·외부 청소 및 기존벽지제거, 도배,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팔공신협 오기환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팔공신협은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한 카페 팔공,숲, 문화센터, 요양병원 봉사활동, 아름다운 장터, 어부바멘토링 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